버스 광고 비용 구성 항목과 매체로 고르는 이유
버스 광고 비용은 방식·대수·기간·제작 조건을 합친 견적으로 정해집니다. 공개 요금표는 확인되지 않아 구성 항목과 선택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최종 수정
버스 광고 비용은 어떻게 정해질까?
버스 광고 비용은 광고 방식, 대수, 기간, 제작 조건을 합친 견적으로 정해지며 공개된 단일 요금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버스 광고 비용을 검색하는 분들은 대부분 한 대당 얼마인지부터 궁금해하십니다.
다만 이번 자료 조사에서는 공공기관이 공개한 단일 요금표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금액 대신 비용이 어떤 항목으로 나뉘는지 구조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참고할 만한 공식 사례는 서울시의 시내버스 외부광고 운영 방식입니다.
2013년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66개 버스 업체가 따로 입찰하고 관리하던 7,512대의 외부광고를 일괄 입찰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이 보도는 광고 중개업체 사이의 수익 분할이 사라져 연간 광고 수입이 약 3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3년 기준 자료이므로 현재 제도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이 사례가 알려 주는 점은 버스 광고의 가격이 누가 매체를 운영하고 어떤 방식으로 계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견적서를 받을 때 아래 항목이 따로 적혀 있는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확인할 내용 | 비용에 미치는 방향 |
|---|---|---|
| 광고 방식 | 차체 옆면, 뒷면 등 어느 면에 표시하는지 | 면이 늘면 구성이 달라집니다 |
| 대수와 노선 | 몇 대를 어느 노선에 운영하는지 | 규모가 커질수록 조정됩니다 |
| 게재 기간 | 몇 개월 단위로 계약하는지 | 기간에 따라 단가 조건이 달라집니다 |
| 제작과 부착 | 디자인, 출력, 부착과 철거가 포함되는지 | 별도 항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 심의 | 광고 내용 심의나 허가 절차가 포함되는지 | 일정과 준비 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
위 표는 확인된 법령과 서울시 사례를 바탕으로 견적서에서 점검할 항목을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금액이나 할인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버스를 광고 매체로 고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버스는 도로를 오가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보이는 매체여서 생활 동선 속 노출을 만들 때 고려됩니다.
버스 광고가 선택되는 가장 큰 이유는 광고가 움직이는 동선 안에서 사람과 만난다는 점입니다.
2014년 광고학연구에 실린 버스 외부광고 연구는 버스 이용자뿐 아니라 도보 이용자에게도 접촉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버스 외부광고가 이용자만 보는 매체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는 학술 자료입니다.
다만 이 결과가 모든 광고의 성과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옥외광고는 매체 위치와 광고 종류, 접촉 상황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다는 점이 학계에서도 지적됩니다.
그래서 버스 광고를 검토할 때는 한 가지 장점만 보지 말고 목적과 맞는지를 먼저 따져야 합니다.
광고의 목적이 인지도인지, 방문이나 문의인지에 따라 같은 예산도 다르게 쓰입니다.
목적을 정하지 않고 견적부터 받으면 항목을 비교할 기준이 흐려집니다.
반복해서 보이는 특성
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반복해서 다니기 때문에 같은 생활권에서 여러 번 보일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은 한 번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보다 이름과 이미지를 익숙하게 만드는 데 어울립니다.
광고 목적과의 궁합
브랜드나 서비스를 알리는 목적이라면 버스 광고가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당장 문의 전화를 받는 것이 목표라면 검색 광고처럼 즉각적인 매체와 함께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버스 광고는 어느 위치에 어떻게 표시할까?
버스 광고는 법령상 허가 또는 신고 대상이며 지자체 기준에 따라 차체 옆면과 뒷면 등에 표시 면적과 기간이 정해집니다.
옥외광고물법은 교통수단에 광고물을 표시할 때 허가 또는 신고 대상으로 보며 세부 기준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버스 광고는 아무 면에나 자유롭게 붙이는 매체가 아닙니다.
광고물의 종류, 크기, 색깔, 표시 방법과 기간 같은 세부 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수원시가 안내한 자료는 경기도 조례 기준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 줍니다.
허가와 신고: 사업용 자동차에 타사 광고를 표시하면 허가 대상이고 자사 광고는 신고 대상입니다.
표시 위치: 창문 부분을 제외한 차체 옆면, 뒷면 또는 버스돌출번호판에 표시합니다.
표시 면적: 각 면 면적의 2분의 1 이내여야 합니다.
조명 제한: 전기를 쓰거나 발광하는 방식은 금지됩니다.
표시 기간: 3년 이내이며 연장할 수 있습니다.
지역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기도 조례를 기준으로 한 수원시 안내입니다.
지역 조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집행 지역의 담당 부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사례로는 2013년 기준 광고면이 기존 220cm×50cm에서 약 2배로 넓어졌고 자유로운 형태의 광고물도 허용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처럼 광고면의 크기와 형태는 시기와 지역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견적서의 규격 항목은 최신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광고 시안이 규격에 맞지 않으면 제작을 다시 해야 해 비용이 늘 수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만 하지 않고 버스 광고를 함께 보는 이유는?
온라인 광고비 비중이 큰 가운데 옥외광고도 일정 비중을 차지하므로 두 매체의 역할을 나눠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2024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국내 광고비는 17조1,263억 원입니다.
이 중 온라인 광고는 10조1,011억 원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합니다.
옥외광고는 1조2,591억 원으로 전체의 7.4%입니다.
옥외광고 안에서는 비디지털형이 7,336억 원, 디지털사이니지가 5,225억 원입니다.
이 수치는 광고비 규모를 보여 줄 뿐 어느 매체의 효과가 더 좋은지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 광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온라인에서 찾아보기 전 단계의 접점을 만드는 매체로 옥외광고를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버스 광고는 그 가운데 생활 동선에서 반복 노출을 만들기 쉬운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가 이미 찾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매체라면 옥외광고는 찾기 전에 이름을 알리는 매체에 가깝습니다.
두 매체를 경쟁 관계로 보기보다 역할이 다른 접점으로 나누면 예산 배분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다만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지는 업종과 목표에 따라 달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병원이나 의료 관련 광고라면 무엇을 지켜야 할까?
의료 관련 버스 광고는 의료법상 허위·과대·비교 광고 금지 규정을 지키고 매체사의 심의 기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 분야 광고주라면 비용만큼 광고 내용 기준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광고 문구 심사 통과 여부가 집행 일정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비용 견적과 문구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면 일정이 밀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법 제56조는 의료광고에 대해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 치료경험담, 다른 의료기관과의 비교와 비방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2013년 시내버스 광고 계약 사례에서도 과대 의료광고는 게재가 금지되는 유형이었습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사전 심의를 거친 광고만 부착해야 하며 위반 시 위약금 등의 제재가 있었습니다.
의료광고 심의 체계는 법과 고시가 바뀔 수 있으므로 집행 시점의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 문구를 만들 때 체크할 점
효과나 결과를 단정하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환자 후기나 체험담을 넣지 않습니다.
다른 의료기관과 비교하거나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버스 광고 비용을 비교할 때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은?
버스 광고 비용은 금액보다 포함 항목과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맞춰 비교해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았다면 총액만 보지 말고 포함 범위를 같은 기준으로 맞춰 보셔야 합니다.
제작, 부착, 심의, 기간이 모두 포함됐는지 확인하면 비용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보입니다.
총액보다 포함 항목의 동일성이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또 버스 광고가 목적에 맞는 매체인지, 다른 옥외 매체와 함께 볼지도 함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다에 문의하실 때는 매체 선택과 집행 조건을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고 목적과 예산, 집행 지역을 정리해 상담을 요청하시면 해당 조건에서 확인할 항목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Q. 버스 광고 비용을 한 대 기준 금액으로 알 수 있나요?
A. 이번 조사에서는 공공기관이 공개한 단일 요금표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비용은 광고 방식, 대수, 기간, 제작 조건에 따라 매체 운영사의 견적으로 정해지므로 같은 조건으로 여러 곳에 견적을 요청해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버스 광고는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A. 옥외광고물법은 교통수단에 광고물을 표시하는 경우를 허가 또는 신고 대상으로 봅니다. 세부 기준은 시행령과 지자체 조례에서 정하므로 집행 지역의 담당 부서나 매체 운영사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Q. 버스 광고 시안은 어떤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하나요?
A. 광고면의 규격과 형태, 표시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사례처럼 광고면 규격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고, 규격에 맞지 않으면 제작을 다시 해야 할 수 있습니다.
Q. 금지되는 광고 내용도 있나요?
A. 서울시의 2013년 시내버스 광고 사례에서는 주류, 과대 의료광고, 선정적 광고 등이 게재 금지 유형이었습니다. 매체와 지역마다 심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집행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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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과 목표를 알려주시면 조건에 맞는 매체와 집행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